2024.05.10 (금)
'축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도군, 내년도 세출예산 구조조정 긴축예산 편성 착수 진도군이 올해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지방재정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긴축재정 예산 편성에 착수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보통교부세의 경우 내국세 세입의 19.24%를 지방으로 교부하는데 올해의 경우 54조 8천억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진도군의 교부세 감소액은 4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역대급 감소가 예상돼 발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 1천522억 투입, 농·축협서 접수- 전라남도는 태풍 등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천 522억 원(국비 761, 지방비 574, 자부담 187)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된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올해 ▲3~4월 저온 ▲6월 우박 ▲6~7월 극한 폭우 ▲8월 태풍과 폭염 등 5차례 재해로 농작물(3만 1천 569ha)과 가축 폐사(7만 4천두)피해를...
광주~완도고속도로2단계 현황판 전라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도로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돼 내년에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4천 827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613억 원(14.5%)이 늘었다. 당초 3천 318억 원이 편성됐으나 전남도가 사업의 당위성 등을 기획재정부에 지속 건의해 부처 안보다 1천 509억 원(45.5%)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속도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임시회 전라남도의회(의장 김한종)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최근 꿀벌 집단폐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위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김구 건의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차 임시회를 열고, 법령(제도) 개선 및 지역발전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한종 의장은 안건 제안 설명을 통해 “최근 꿀벌이 집단폐사 하...
진도군,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17억원 투입 진도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축산 농가의 경제 회복을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축산농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17억원을 투입해 축산경영 안정지원, 친환경축산기반 조성 등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한우, 돼지, 가금, 꿀벌, 염소 등 축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기계‧장비, 시설 개선, 맞춤형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또 한우 등록비와 출하운송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
청자음각해석류화문대형기, 개성 고려궁성지 출토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은 ‘문양으로 고려를 읽다, 용아혜초(龍牙蕙草) 해석류화(海石榴華)’라는 주제로 8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고려청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고려시대에 청자를 비롯한 다양한 불교 미술품에 등장하는 문양의 명칭과 의미에 대해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용아혜초와 해석류화는 청자에 새겨진 생경한 문양의 이름으로, 도교와 불교의 사상적...